[100대 명산 #046] 전북 부안 변산 - 내소사 나는 등산가다

여행지 : 전북 부안 변산

여행기간 : 2011. 4. 16 토요일

비용(편도) : 차량이용

나의 평가 : ★★★★☆

높지 않은 산이라고 깔보지 마세요~ 다이나믹한 산행과 멋진 풍광!! 오랜만에 재개한 산행을 맘껏 즐겼습니다. 아름다운 내소사도 빠질 수 없는 볼거리입니다.
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
한국의 100대 명산 : 변산 (邊山  508m) 전북 부안군

울창한 산과 계곡, 모래해안과 암석해안 및 사찰 등이 어울려 뛰어난 경관을 이루고 있으며 국립공원으로 지정(1968년)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, 산이면서 바다와 직접 닿아 있는 특징이 있음. 직소폭포, 가마소, 봉래구곡, 채석강, 적벽강 및 내소사, 개암사 등 사찰과 호랑가시나무, 꽝꽝나무 등 희귀동·식물이 서식


Story

와이프가 요즘 바쁜 프로젝트를 하나 끝내서, 바람도 쐬어줄 겸해서 같이 산에 가자고 했습니다.

어려운 산이 아니라, 좀 편한 산으로 해서 경치도 보고 먹거리도 먹고 오자고 해서 선택한 곳이

전북 부안의 변산입니다.

이왕 가는 거 간만에 장모님도 같이 갔으면 좋겠다고 해서,

와이프와 장모님을 모시고 또 길을 떠났습니다.

그래서 도착한 곳이 내소사 주차장입니다.

주차하고 내소사 입구로 향합니다.

일주문에 매표소가 있군요~

오늘의 산행코스는 아래와 같습니다.

내소사를 보고 관음봉을 거쳐 세봉을 지나 일주문으로 돌아오는 원점 회귀 코스입니다.

장모님과 와이프는 적당히 올라가다 내려올 테니,

산행은 저 혼자 하라고 하네요~~

여기가 유명한 내소사 전나무길입니다.

지금도 좋은데, 역시 이곳은 겨울에 눈이 왔을 때가 더 멋있을 것 같습니다.

전나무길을 지나면 벚꽃길은인데요...

벚꽃은 이미 거의 끝물이었습니다.

내소사 천왕문입니다.

저는 항상 사찰을 갈 때 불만인 것이...왜 자꾸 저런 현수막을 걸어서 외관을 해치는 걸까요...

배너를 활용하기를 적극 권장합니다~~^^

사천왕 아저씨(?)들이 반겨주십니다...^^;

변산을 배경으로 한 내소사 전경입니다.

내소사의 메인...대웅보전입니다.

문살 하나하나의 조각이 특이합니다.

석가탄신을이 한 달 정도 남았는데...

이맘때 사찰은 어딜가나 연등으로 꽉 차있겠죠?

자...저는 와이프와 장모님을 뒤로 하고 본격적으로 산행길에 오릅니다.

저멀리 바다가 보이네요~

대기가 깨끗하지 못해서 뿌연것이 사진 찍기에는 별로입니다.

변산 낮다고 깔봤는데...

초반에는 흙길이지만..정상으로 향할 수록 바윗길이 많습니다.

경사도 꽤 되구요...결론은 만만하지 않다는 겁니다....T.T

장말 대기가 조금만 더 깨끗하면 멋진 풍광일 것 같은데요..

보셨죠...길이 이렇습니다.

절대 만만한 변산이 아닙니다.

산 자락에 저수지가 있네요~~

물 색깔이 정말 파랗습니다~

드디어 관음봉입니다. 달리 정상석은 없습니다.

잠시 쉬며 에너지 보충을 합니다.

산에서 에너지 보충은 양갱이 쵝오!!

잠시 쉬다가 세봉을 향해 갑니다.

역시 만만치 않은 길이 이어집니다.

내소사로부터 바다까지 한 샷에 다 들어오는군요~

잠시 쉬며 셀카 놀이~~

세봉 도착입니다.

역시나 정상석은 없습니다.

다른 방향에도 저수지가 있습니다.

쉴 겨를도 없이 와이프가 기다리기에 서둘러 하산했습니다.

반나절 정도의 다이나믹한 산행으로 변산은 최적인 것 같습니다.

많이 어렵지도 그렇다고 아주 쉽지도 않습니다.

배가 많이 고프네요...이제부터는 부안 먹거리 투어를 시작해야겠습니다.


[부안맛집] 곰소궁삼대젓갈 : 부안의 명물 젓갈정식을 맛보자!



핑백

덧글

댓글 입력 영역